마음챙김 명상가
최현성
어려서부터 영적 세계와 깨달음 그리고
구원과 해탈에 관심이 많았다.
카이스트(KAIST)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다
명상을 접하고 삶의 대전환이 일어났다.
명상을 통해 즉시 행복해질 수 있음을 깨닫고 출가하였다.
20여 년간 승려로서 명상을 수련하였으며
환속하여 일반 수행자로 살아가고 있다.
2012년부터 카이스트와 여러 연구소와
서울의 명상센터에서 에너지 명상과 마음챙김, 참선을 지도했다.
2016년부터 2023년 까지
봉은사에서 명상 지도법사로 있으면서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했다.
또한, 5권의 저서와 1권의 번역섯늘 출간한 저자이기도 하다.
2017년에는 학문적 가치와 더 깊은 종교적 성찰에 이끌려
동국대학교에서 인도철학을 전공했다.
〈현대 명상의 연원과 실용성 연구: 마음챙김과 요가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철학박사가 되었다.
현재 경기도 김포에서 도연 선원을 운영하면서
마음챙김과 요가, 만트라 등의 수행법을 가르치며
명상을 전하고 있다.